혈당스파이크 증상, 자가진단 기준

혈당스파이크 증상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떤 증상이 보이면 혈당스파이크를 의심해볼 수 있을지 자가진단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

혈당스파이크란

혈당스파이크는 2016년 일본 NHK 건강 다큐 ‘혈당스파이크가 위험하다’ 에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된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파란색인 정상인의 경우 식후 혈당의 변화가 완만한데, 빨간색은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후 혈당이 140mg/dL 이상으로 급격하게 올랐다가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스파이크 그래프

혈당스파이크 증상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혈당스파이크가 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식곤증, 식후 급격한 피로감, 흐릿한 시야, 현기증, 기력저하, 두통, 공복감 등이 혈당스파이크의 증상입니다.

혈당스파이크는 급격히 혈당이 오르기도 하지만 급격히 혈당이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밥을 충분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복감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단것이 땡기고 초콜릿, 과자 등을 먹게 되며 그러면 또 다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은 쉽게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나중에 큰 화를 부를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식곤증(식 후 졸림)
  • 식후 급격한 피로감
  • 흐릿한 시야
  • 현기증
  • 기력저하
  • 두통
  • 공복감
  • 단음식 땡김

혈당스파이크 예방법

꾸준한 혈당 체크

보통 1년에 한 번 받는 건강검진에서는 공복 혈당만을 체크합니다. 그런데 혈당스파이크는 공복 혈당이 정상인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는 혈당스파이크를 잡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꾸준하게 혈당을 체크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혈당 체크는 당뇨병 환자들만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당뇨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혈당 체크는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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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없는 정상인의 경우 혈당 체크는 주 1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아침 공복에 한번, 식후 30분 뒤에 한번, 식후 1시간 뒤에 한번, 식후 2시간 뒤에 한번 정도 해주시면 어느정도 그래프가 나타날 겁니다.

이때 식후 30분, 1시간 혈당이 140 이상으로 급격하게 튄다면 혈당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

식이를 조절하면서 혈당스파이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당이 들어가면 혈당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할 때 탄수화물을 먼저 먹지 않는다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첫입은 무조건 야채나 단백질, 지방 위주로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드시면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조절해서 먹어가면서 혈당 체크로 확인을 하고 관리해나가야 합니다. 혈당을 체크했는데 혈당스파이크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야채에 당류가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시고 탄수화물이 흰쌀밥, 빵, 국수 등 정제 탄수화물인지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들의 양을 줄여가면서 혈당체크로 다시 확인하세요.

  • 야채 먼저 먹기
  • 야채에 당류 많은지 확인하기
  • 정제 탄수화물(흰쌀, 밀가루 음식) 줄이기
  • 단음식 줄이기

이렇게 나의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식이조절을 하게 되면 혈당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운동

운동은 아주 훌륭한 혈당스파이크 억제제입니다. 식후 운동을 단 10분이라도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혈당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 역시 혈당 체크를 통해서 어느 정도 운동을 했을 때 혈당스파이크가 안 일어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눕지 말고 집안일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회사라면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어떤 움직임이라도 좋으니 움직이세요. 일부러 식후 바로 밖으로 볼일보러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임에서 밥을 먹었다면 바로 커피숍으로 가지 말고 다 같이 조금 걷자고 해보세요.

그러면 혈당스파이크는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 식후 운동하기
  • 집안일 하기
  • 산책 하기
  • 볼일 보러 나가기
  • 계단 오르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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